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94억여원 ICO 사기 감행한 가상자산 프로젝트 플렉스코프스 24일 피소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가상자산 프로젝트 플렉스코프스(PlexCorps) 설립자들이 ICO(초기코인공개)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오하이오 북부 지방 법원이 지난 24일 플렉스코프스(PlexCorps)를 설립한 도미닉 라크루아(Dominic Lacroix), 사브리나 파라디스(Sabrina Paradis-Royer)와 전 직원 얀 퀄렛(Yan Ouellet)을 보안사기 및 자금 세탁 죄목으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세 피고는 ICO를 통해 백만 명 넘는 투자자들로부터 총 8백만 달러(94억여원)에 이르는 돈을 유치, 이를 개인 계좌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