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 급락…침체 공포 확산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5% 급락하며 5주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및 미국 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우려가 확산한 와중에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위험자산 회피심리도 커졌기 때문이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5.3% 하락한 배럴당 71.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7월물도 5% 떨어진 배럴당 75.32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의 종가 모두 3월 24일 이후 약 5주 만의 최저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