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가스 "수수료 없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구현할 것"
간단 요약
- 이더가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스비(수수료) 변동성과 거래 지연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실시간 블록스페이스 금융시장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더가스가 구현 중인 인프라 레이어를 통해 가스비가 들지 않는 실시간 이더리움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 해당 프로젝트는 블록 포함권 사전 확보, 수수료 환급, 월 단위 데이터 보고서를 통한 사용자 보상 등으로 기관 및 프로토콜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인프라 프로젝트 이더가스(ETHGas)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구조적 문제인 거래 지연과 가스비(수수료)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실시간 블록스페이스 금융시장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가스는 가스비가 들지 않는 실시간 이더리움을 구현하는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 중이다. 현재 이더리움 사용자는 네트워크 검증자에게 가스비를 지불해야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가스비는 네트워크 혼잡도와 이더리움 가격 변동에 따라 수시로 달라지며, 이로 인해 기업과 개발자가 예산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더가스는 이더리움 블록을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해 이 같은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검증자는 향후 블록을 미리 판매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프로토콜 및 기관 투자자는 즉시 결제·고빈도 거래·스테이블코인 전송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블록 포함권을 사전에 보장받을 수 있다.
수수료 환급 프로그램인 '오픈 가스 이니셔티브(Open Gas Initiative)'도 운영 중이다. 참여 프로토콜은 예치, 스왑, 스테이킹 등 특정 사용자 활동을 보조금 형태로 보상하며, 이더가스는 이를 데이터화해 월 단위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후 각 프로토콜은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사용자는 이를 단일 거래로 청구할 수 있다.
이더가스 측은 "우리의 목표는 이더리움을 즉각적이고 접근 가능한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보안성과 탈중앙화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웹과 모바일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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