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CMT디지털이 신규 자본 1억3600만달러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 이번 펀드에는 패밀리 오피스, 자산가,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확보한 자본의 약 25%는 이미 스테이블코인 관련 스타트업 등에 배분됐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CMT디지털이 대규모의 신규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한국시간) 샘 할린 CMT디지털 파트너는 포츈지와의 인터뷰에서 "CMT디지털의 네 번째 벤처 펀드에 1억3600만달러가 모였다"라며 "상당한 규모의 신규 자본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펀드에는 패밀리 오피스, 자산가,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자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펀드는 원래 목표액 1억5000만 달러를 목표로 했으나,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다.
CMT디지털은 과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같은 주요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관련 스타트업인 코인플로우와 코드엑스를 포함해 약 25%의 자금을 이미 배분했다.
할리네는 "기존 금융기관을 대체할 기업들이 여전히 투자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분야가 등장해 그 이유를 명확히 증명할 경우 그 분야의 초기 투자자로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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