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영란은행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책을 미국과 조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영란은행은 개인 2만 파운드, 기업 1000만 파운드 임시 보유 한도 등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업계는 이번 조치가 영국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제도권 금융체계에 편입하려는 신호라고 밝혔다.
영란은행(BOE)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책을 미국과 발맞춰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 영란은행 부총재는 "영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는 글로벌 금융 안정성을 위해 미국과 조율될 것"이라며 "국제 공조 없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란은행은 개인 투자자에 대해 2만 파운드, 기업에 대해 1000만 파운드의 임시 보유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급격한 자금 유입 또는 대규모 유동성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브리든 부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하지 않도록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이번 조치가 영국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제도권 금융체계 안으로 편입하려는 신호로 보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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