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달러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으로…탈중앙화금융 사이클 도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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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이동하고 있다고 10x리서치가 밝혔다."
  • "2026년 디파이 사이클 도래 가능성이 제기되며, 아직 가격은 반응하지 않았으나 자금의 '축적' 단계라고 전했다."
  • "온체인 데이터상 TVL(총예치금) 등 구조적 지표들이 뚜렷한 상승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10x리서치는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분야가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대량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로 흘러간 가운데 2026년 디파이 사이클이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1일(한국시간) 10x리서치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내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는 동시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움직임이 본격적인 사이클 전조라는 설명이다. 10x리서치는 "아직 디파이 섹터의 가격이 반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단계는 자금의 '거래'가 아닌 '축적'의 단계"라며 "잘못된 시작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10x리서치는 "사용자 기반 거래량, TVL(총예치금) 평가모델 등 구조적 지표들은 가격보다 더 뚜렷한 상승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시장은 정체로 보이지만, 데이터는 '세팅 모드'에 들어갔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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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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