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2026년, 디파이·전통금융 융합 본격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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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프랭클린템플턴은 내년부터 가상자산 시장전통금융의 동기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관 투자자들이 온체인 자산,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풀, 토큰화 신용상품 등 다양한 가상자산 분야로 실제 투자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6년에는 블록체인과 월스트리트가 하나의 디지털 경제로 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내년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과 전통금융과의 동기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한국시간) 바이낸스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젠슨 프랭클린템플턴 리서치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기관 진입이 실제로 시작됐다"라며 "2025년은 전통금융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가 본격적으로 교차하는 전환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젠슨 디렉터는 "이번엔 실제로 기관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수년간 파일럿 단계에 머물던 기관들이 이제는 연기금, 국부펀드, 대학기금까지 실제 투자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에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상품(ETP)만이 진입 통로였지만, 지금은 온체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풀, 토큰화 신용상품으로 관심이 확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젠슨 디렉터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의 첫 킬러앱"이라며 "1초 미만, 1센트 미만 수수료로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달러의 등장은 패러다임 전환이며, 스테이블코인은 모든 토큰화 금융의 기초 통화로, 디파이와 실물자산 금융의 연결 고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개인의 디지털 지갑 안에는 스테이블코인, 국채, 부동산, NFT가 함께 담기게 될 것"이라며 "2026년은 블록체인과 월스트리트가 하나의 디지털 경제로 융합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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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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