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급증하는 가상자산 압수물에 '전용 관리 시스템' 구축 나선다"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경찰이 가상자산 압수물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전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앞으로는 수사 전용 가상자산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압수 자산을 콜드월렛에 자동 보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기존에는 수사관 개인 지갑에 압수 자산을 보관하는 등 분실이나 도난 위험이 있었으나, 시스템 도입으로 해당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범죄가 늘면서 경찰이 압수물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와 협력해 수사 전용 가상자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담당 수사관·사건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면, 지정된 위탁보관 사업자가 압수 자산을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에 자동 보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계한 수사 전용 위탁 보관 서비스를 도입해,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압수물 이전·보관 절차를 365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수사관 개인 지갑에 압수 자산을 보관하는 등 표준화된 절차가 없어 분실이나 도난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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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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