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미국 4분기 성장률 둔화…셧다운 영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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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IMF는 미국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 아래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기관은 연방정부 셧다운이 경기 둔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 미국 정부의 지출 중단이 단기 소비투자 감소로 연결돼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가 경기 둔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13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IMF는 브리핑에서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였던 1.9%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기관은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 활동 제약이 성장 둔화의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IMF 관계자는 "정부 지출 중단에 따른 단기 소비 및 투자 감소가 분기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예산안 미통과로 연방기관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의회가 임시 예산안 또는 정식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경기 둔화 폭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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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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