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CEO 교체 및 이사회 3명 신규 선임…"이더리움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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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마인이 CEO 교체이사회 강화를 단행하며 경영 구조를 개편했다고 전했다.
  • 신임 CEO와 이사회는 이더리움 전략 강화전통 자본시장과의 연결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보유량을 현재 2.9%에서 5%까지 확대하는 중장기 투자 전략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진 = 비트마인 엑스 갈무리
사진 = 비트마인 엑스 갈무리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보유 기업 비트마인이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함께 이사회 구성을 강화했다.

14일(현지시간)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치 샹을 신임 CEO 겸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CEO였던 조너선 베이츠는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로버트 시찬, 올리비아 하우, 제이슨 에지워스 등 3명이 독립 이사로 새롭게 합류했다.

톰 리 비트마인 이사회 회장은 "신규 리더십은 기술·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전통 금융 분야의 경험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비트마인이 전통 자본시장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잇는 핵심 교두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CEO인 치 샹은 "모바일과 인터넷 혁신이 1990년대 통신·기술 산업을 재편한 것처럼,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은 월가의 중장기 구조를 크게 바꿀 것"이라며 "비트마인은 막대한 이더리움 보유량을 바탕으로 주요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조너선 베이츠 전임 CEO는 "비트마인을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로 성장시킨 것은 팀의 성과"라며 "새 리더십이 회사를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들도 성장 잠재력을 언급했다. 로버트 시찬 독립 이사는 "톰 리 회장은 지난 20년간 무선통신, 독립 리서치, 비트코인 초기 수용, 인공지능 등 핵심 트렌드를 누구보다 빨리 포착해 왔다"며 "그가 제시한 '이더리움 슈퍼사이클' 전망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하우 이사는 "비트마인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지켜봐 왔다"며 "세계 최대 이더리움 DAT로 자리 잡은 지금이 합류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에지워스 이사도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공급량의 2.9%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이다. 중장기적으로 이더리움 보유 비중을 5%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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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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