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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섹터 우려에 위험회피 확산…비트코인, 당분간 단기 압력 지속"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위험자산 조정은 인공지능(AI) 섹터에 대한 불안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하며 단기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 당분간 투자자들이 현금 비중을 늘리고 위험자산 노출을 줄이는 상황 속에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최근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위험 자산에 대한 조정은 인공지능(AI) 섹터에 대한 불안 확대 때문에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에 대한 조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됐다"며 "AI는 올해 증시 상승을 견인한 핵심 분야였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이 과도하게 부풀려졌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이와 함께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최근 이틀 동안 11억500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하며 투자심리가 추가로 약화됐다. 전체 운용산 대비 1% 미만 규모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옵션 시장에서는 공포 심리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데리비트(Deribit)의 30일 비트코인 델타 스큐(delta skew)는 지난 14일 기준 10%로 전주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중립선인 6%를 상회하긴 하지만, 지난달 16% 고점보다는 크게 낮아 하락폭 대비 옵션 시장은 비교적 견조한 상태로 평가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경기 방향성에 대한 뚜렷한 신호가 나올 때까지 투자자들이 현금 비중을 늘리고 위험자산 노출을 줄이는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당분간 계속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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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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