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강세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내년 온스당 5000달러 돌파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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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CICC는 현재의 강세장이 역사적 관점에서 여전히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보고서는 내년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다만 변동성 확대 위험이 있어 저점 매수·평균단가 전략(DCA) 활용한 장기 보유 전략을 권고했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금(Gold) 강세장이 역사적 관점에서 여전히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오데일리에 따르면 CICC 보고서를 통해 "현재 금 가격의 상승 폭과 지속 기간은 1970년대와 2000년대에 나타난 주요 강세장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거시경제 불확실성, 글로벌 준비금 구조 조정의 장기화, 달러 사이클의 약세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금 강세장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CICC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정책을 완전히 종료하거나,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둔화 + 성장률 회복'의 강력한 확장 국면에 재진입하지 않는 한 금의 중기 상승 추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내년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보고서는 금이 현재 여러 자산 중 가장 고평가된 편에 속해 변동성 확대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고점 추격 매수보다 저점 매수·평균단가 전략(DCA)을 활용한 장기 보유 전략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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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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