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타이코 스택이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의 새로운 레이어2 블록체인인 네임체인의 기반 기술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 ENS는 타이코의 영지식증명(ZK) 롤업과 검증자 주도 블록 시퀀싱 구조를 도입해 완전한 탈중앙화 및 빠른 속도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ENS, 타이코, 네더마인드는 2026년 2분기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롤업 프로젝트 타이코(TAIKO)는 이더리움 네이밍 프로토콜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의 네임체인(Namechain)의 기반 기술로 타이코의 스택이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네임체인은 ENS가 추진하는 새로운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ENS는 네더마인드의 서지(Surge) 프레임워크를 통해 타이코 기술을 도입, 영지식증명(ZK) 롤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타이코는 2024년 메인넷 출시 이후 500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중단 없이 처리으며, 1초 미만의 속도, 사전확정(preconfirmation) 기능을 실사용 환경에서 구현해 왔다.
네임체인의 핵심은 검증자 주도 블록 시퀀싱이다. 이는 트랜잭션 순서를 결정하는 권한을 중앙 운영자가 아닌 이더리움 검증자에게 직접 부여해, 성능 저하 없이도 완전한 탈중앙화를 구현하는 구조다.
특히 네임체인은 초단위로 이름을 확인해야 하는 서비스 특성상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타이코의 베이스드 롤업 기술로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ENS 측은 이번 기술 채택에 대해 "점진적 탈중앙화 단계를 건너뛸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ENS, 타이코, 네더마인드는 2026년 2분기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코 측은 "ENS가 이더리움 생태계 핵심 인프라로서 베이스드 롤업을 선택한 것은 기술 성숙도를 입증하는 사례"라며 "검증자 주도 시퀀싱과 사전확정 기술을 기반으로 네임체인이 요구하는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