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RSI가 30 아래로 진입해 과매도 신호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 옴카르 고드블레 애널리스트는 RSI의 과매도 진입만으로는 즉각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없으며, 강한 하락 모멘텀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과거에도 RSI 신호와 함께 지지선 형성 및 매도 압력 완화 등이 동반될 경우 단기 하락세가 둔화된 바 있어 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기술적 지표가 과매도 신호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옴카르 고드블레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9만달러 아래로 밀리며,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30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는 가격 모멘텀 약화를 반영하는 과매도 구간 진입으로, 단기적으로 하락세 둔화 또는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라고 전했다.
다만 고드블레는 "RSI가 과매도에 진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즉각적인 반등을 기대해선 안 된다. 이 지표는 해당 영역에서 장기간 머무를 수 있으며, 오히려 강한 하락 모멘텀을 의미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RSI 신호가 유효하려면 가격이 지지 구간 형성, 도지 캔들·긴 아래꼬리 등의 캔들 패턴을 동반해야 반등 근거로 기능한다는 것이다.
그는 "올해 2월에도 RSI가 30 아래로 떨어졌을 때 BTC는 단기적으로 하락세가 둔화됐고, 이후 4월 초 7만5000달러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했다"며 "지금 또한 유사한 국면이 재현될 수 있는 만큼 지지선 형성과 매도 압력 완화 신호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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