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우루과이서 비트코인 채굴 사업 철수…현지 직원 30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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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테더(USDT)가 우루과이에서의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테더는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와의 부채 분쟁으로 인해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전했다.
  • 현지 직원 30명의 해고와 함께, 테더 측은 라틴아메리카의 장기 프로젝트에는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우루과이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을 중단했다.

테더 측은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우루과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테더 측은 "라틴아메리카에선 장기 프로젝트에 꾸준히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테더의 우루과이 사업 철수설은 지난 9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테더는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와 480만달러 규모의 부채를 둘러싼 분쟁으로 우루과이 사업 중단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더는 최근 우루과이 노동부에 비트코인 채굴 사업 중단과 현지 직원 30명의 해고를 통보했다.

테더가 우루과이에서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뛰어든 건 지난 2023년 5월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더는 현지 파트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국가 발전소와 송전관리국(UTE)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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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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