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고 보도했다.
- 프리미엄이 양수로 돌아선 것은 ETF 기반 유입과 달러 유동성 회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 FxPro 분석가는 9만5000달러 돌파가 추세 회복에 필요하며, 8만달러 재시험 가능성도 언급했다.

미국발 비트코인(BTC) 매수 흐름을 볼 수 있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한 달 만에 양수로 전환했다.
29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뷰 차트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에서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을 뺀 수치다. 매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를 기록한 것은 상장지수펀드(ETF) 기반 유입과 달러 유동성 회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각종 유동성 지표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 내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공급량은 11월 511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단기 가격 구간은 여전히 좁다. 알렉스 쿠프츠키비치 FxPro 분석가는 "9만달러가 단기 저항선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추세 회복을 위해서는 9만500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며 "반대로 8만7000달러 하회 시 8만달러 재시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85% 하락한 9만5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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