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더리움의 펀딩 비율이 최근 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상승세는 현물 매수 중심으로 나타나며, 레버리지 수요와 롱 포지션 수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 수요가 강화되면 추가 상승 모멘텀은 있지만, 주요 저항 구간에서 압력을 받을 경우 모멘텀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의 펀딩 비율(Funding Rates)이 최근 가격 반등에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샤얀마켓(ShayanMarkets)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가격이 2만 8000달러대 저점에서 강하게 반등했지만 펀딩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샤얀마켓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레버리지 수요가 아직 본격적으로 붙지 않았고, 이번 반등이 선물 시장의 과열이 아닌 현물 매수 중심으로 만들어진 상승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샤얀마켓은 롱(매수) 포지션 수요는 아직 부족하다고 봤다. 샤얀마켓은 "최근 (펀딩 비율) 흐름은 현재 이더리움이 추세 확장 랠리를 이어갈 만큼 공격적인 롱 수요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과거 강한 돌파 구간처럼 (상승세가) 전개되려면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며 펀딩 비율이 뚜렷하게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추가 상승 여력도 언급했다. 샤얀마켓은 "현재 낮은 펀딩 비율은 시장이 과열 상태가 아닌 회복 단계에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수요가 강화될 경우 상승 여력은 충분하지만 주요 저항 구간에서 (하방) 압력을 받으면 모멘텀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8시 34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6.81% 오른 3317.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한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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