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이 가상자산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과 아시아에서 고위직 7명을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채용은 디지털 자산 ETF 확대 및 토큰화 전략, 아시아 시장 선점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 업계에서는 블랙록의 이번 행보가 가상자산 전략이 중장기 핵심 사업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 강화를 위해 고위급 인력 채용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랙록은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관련 고위직 인사 7명을 채용 중이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 확대와 토큰화 전략 가속화, 아시아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록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포함한 가상자산 상품을 이미 운용 중이며, 향후 토큰화된 실물 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력 확충이 블랙록의 가상자산 전략이 단기 실험 단계를 넘어 중장기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분석] "가상자산 시장, 美 경기 불안·연준 변수에 조정…과도한 레버리지 부담 지속"](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6fed858-9457-4290-96f2-c08dfa85d1bd.webp?w=250)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11월 비농업고용지수 外](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뉴욕증시 브리핑] AI 경계감에 하락 마감…브로드컴 5%대 급락](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b07399a5-fad3-4406-971e-042ab70ad61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