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활성 주소, 1년래 최저 수준…네트워크 수요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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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1년 내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 활성 주소 수 감소는 온체인 활동, 거래 수요블록 공간 사용량 저하를 시사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현상은 채굴자 수익 감소 위험과 함께 개인 이용자의 온체인 활동 감소가 주요 배경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며 블록 공간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활성 주소의 7일 이동 평균은 약 66만 개로 집계됐다. 이는 오디널스(Ordinals)와 룬즈(Runes) 투기 열풍으로 네트워크 활동이 정점을 찍었던 202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활성 주소 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이용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거래 수요와 블록 공간 사용량을 반영한다. 최근 지표 하락은 온체인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거래 수수료와 채굴자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기관 중심의 보유 및 장기 투자 기조가 강화되면서 개인 이용자 기반의 온체인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점도 이번 감소의 배경 중 하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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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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