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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아이오트러스트, 웹3 자산 유동성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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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트비와 아이오트러스트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램프 솔루션을 디센트 월렛에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력으로 디센트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각 국가의 법정 화폐로 바로 전환 및 송금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 양사는 웹3 자산 유동성 극대화와 오프램프 기능 확대를 목표로 2026년 1분기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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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센트비
사진=센트비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는 디지털 자산 지갑 전문 기업 아이오트러스트(IoTrus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이오트러스트가 운영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디센트(D'CENT)에 센트비의 오프램프(Off-ramp) 솔루션을 임베디드 형태로 연동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센트비의 오프램프 솔루션이 디센트 월렛에 연동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법정 화폐 전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전 세계 디센트 사용자들은 별도의 외부 거래소나 서비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가상자산 지갑에서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을 각 국가의 법정 화폐로 전환하여 원하는 해외 계좌로 바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자산의 유동성을 극대화하고, 오프램프 기능 연동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2026년 1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경 간 결제 및 정산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려는 센트비의 오프램프 사업 전략과 정확히 일치한다. 아이오트러스트와의 협력은 웹 3.0 유저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글로벌 현금화 수요를 앱 내에서 해결하는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센트비는 가상자산 시장과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글로벌 페이먼트 게이트웨이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는 "이번 센트비와의 파트너십은 디센트의 실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디센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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