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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반등 막히고 알트코인도 매물대 압박…연말 랠리 기대 후퇴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은 최근 단기 반등 시도에도 불구하고 매도 압력에 막혀 연말 랠리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6억348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하며 기관 투자자들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기술적 지지선저항선이 뚜렷해지면서 단기적으로 방향성 없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과 주요 알트코인이 단기 반등을 시도했지만 고점 부근에서 매도 압력에 막히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가 다소 약화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이 뚜렷해지면서 시장은 관망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9만달러선을 회복했으나 매도세에 밀리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5969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 기준 이번 주 들어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총 6억348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해 기관 투자자의 신중한 태도가 이어지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모레노디브이(MorenoDV_)는 비활성 코인과 채굴 물량을 제외한 평균 매입 단가를 의미하는 '트루 마켓 민(TMM)'을 심리적 기준선으로 지목했다. 현재 TMM은 8만1500달러 수준으로 해당 구간이 붕괴될 경우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은 거시 환경 개선과 미국 규제 명확성을 근거로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8만4000달러선이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꼽힌다.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8만600달러에서 7만3777달러 구간까지 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9만37달러 수준의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 9만4589달러와 10만달러 재도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더리움(ETH)은 2960달러 부근에서 반등을 시도했지만 3066달러선에서 저항을 받았다. 2716달러와 2623달러 구간이 주요 하방 지지선으로 지목되며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335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바이낸스코인(BNB)은 840달러 부근에서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791달러선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된다.

리플(XRP)은 하락 채널 하단과 1달러61센트 구간에서 지지 시험이 이어지고 있다. 반등 시에는 2달러03센트와 2달러18센트 구간에서 매물 부담이 예상된다. 솔라나(SOL)는 122달러선에서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110달러와 95달러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언급된다.

도지코인(DOGE)과 카르다노(ADA)도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도지코인은 13센트선 이탈 이후 반등 시도가 제한적인 반면 상대강도지수(RSI)상 매도 압력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카르다노는 37센트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32센트와 27센트까지 조정 가능성이 거론된다.

비트코인캐시(BCH)는 534달러선에서 반등했으나 558달러 상단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30달러26센트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며 체인링크(LINK)는 10달러94센트 지지선 방어 여부가 단기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반에서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 단기 반등이 고점 매도에 막히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TF 자금 흐름과 기술적 저항 구간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는 방향성 없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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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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