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아서 헤이즈는 연준의 국채 매입(RMP) 정책이 시장에서 양적완화(QE)와 동일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식될 경우, 비트코인이 2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그는 현재 RMP의 신용 파급 효과가 제한적이며, 정책 지속 여부의 불확실성 때문에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8만~10만달러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헤이즈는 내년 3월이 RMP의 자산 가격 상승 효과 기대가 정점에 달하는 시점이 될 수 있으며, 이후 조정이 오더라도 12만4000달러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국채 매입 정책을 양적완화(QE)와 동일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식할 경우 2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연준의 국채 매입(RMP) 정책이 시장 인식 변화에 따라 비트코인 강세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RMP로 매달 약 400억달러 규모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지만, 전체 달러 유통량 대비 비중은 2009년과 비교하면 낮다"며 "현재 자산 가격 수준에서는 신용 파급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MP가 신용 창출 측면에서 QE보다 약하다는 인식과, 내년 4월 이후 정책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8만~10만달러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이 RMP를 QE와 동등한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비트코인은 12만4000달러를 회복한 뒤 단기간에 2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헤이즈는 "내년 3월은 RMP의 자산 가격 상승 효과에 대한 기대가 정점에 달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이후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12만4000달러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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