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마인은 지난주 이더리움 9만8852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이 406만6062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전체 유통량의 약 3.37%에 달하며, 장기 투자를 위한 축적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회사는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킹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며, 해당 네트워크의 2026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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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 보유량을 대폭 늘리며 총 400만개를 넘어섰다.
22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이더리움 9만8852개를 추가 확보해 총 보유량을 406만6062개로 확대했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3.37%에 해당한다.
비트마인은 지난 21일 기준 이더리움 406만개와 비트코인(BTC) 19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 보유액은 10억달러 수준이다. 기타 가상자산 및 일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총 자산 규모는 약 132억달러로 집계됐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우리는 불과 5개월여 만에 이더리움 보유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며 "이더리움 보유 비중을 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마인은 전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가상자산을 장기 투자 자산으로 축적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킹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으며, 해당 검증자 네트워크는 2026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