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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증시·경제 지표 개선…국가 안보·경제 회복 국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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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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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은 주식시장은퇴연금 계좌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최근 발표된 GDP 성장률이 4.3%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과 경제 성과로 미국의 재정 기반 및 산업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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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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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자국의 국경 정책과 치안, 경제 지표 개선을 성과로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미국이 강력한 국가 안보와 경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불법 이민 통제 강화와 치안 정책 변화로 사회 질서가 회복되고 있으며 "주식시장과 은퇴연금 계좌(401K)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경 개방 정책이 종료됐고 법 집행이 약화된 상황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여성 스포츠 분야에서의 정책 변화와 성별 관련 제도 논란도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경제 성과에 대해서는 "기록적인 주식시장과 함께 물가 상승 압력이 사라졌고 범죄율이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발표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관련해 "4.3%로 시장 예상치를 약 2퍼센트포인트 웃돌았다"고 언급했다.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대규모 성장과 번영을 이끌어 수조달러 규모의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 통해 "미국의 재정 기반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주장했다.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안보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다시 존중받고 있으며 과거 어느 때보다 위상이 높아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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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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