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밈코인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전년 대비 65% 감소한 약 350억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 올해 들어 밈코인의 거래량은 3조5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 디지털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여도 도지코인과 오피셜트럼프 등 주요 밈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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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밈코인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 투기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26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 이날 기준 밈코인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대비 65% 감소한 약 350억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밈코인은 지난해 산타 랠리(크리스마스 부근에서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의 대표적인 수혜주였다. 지난해 디지털자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세에 올라탔고, 밈코인이 그 중에서도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띠었다.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우후죽순 등장한 정치 밈코인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산타 랠리에 힘입은 밈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에 육박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밈코인은 유동성과 투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조정 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밈코인은 올 들어 총 3조500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줄어든 수치다.
이날 역시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띤 이날도 대장주 도지코인(DOGE)과 오피셜트럼프(TRUMP)는 각각 전일대비 0.59%, 0.2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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