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큰화 주식의 합산 시가총액이 12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토큰 터미널은 현재 토큰화 주식 시장이 2020년 스테이블코인의 초기 단계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 글로벌 주식의 온체인 이전 시 결제 속도 개선, 24시간 거래, 소수점 단위 투자 등 기존 금융시장 대비 구조적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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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토큰화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넘어선 블록체인 활용 확산의 초기 신호로 주목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토큰 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 주식의 합산 시가총액은 12억달러(약 1조7214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9월과 12월을 중심으로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 터미널은 "현재의 토큰화 주식 시장은 2020년 스테이블코인과 유사한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스테이블코인은 2020년만 해도 초기 실험 단계에 머물렀지만, 이후 빠른 성장을 거쳐 올해 3000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토큰화 주식을 2020년 탈중앙화금융(DeFi) 초창기와 비교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 주식이 온체인으로 이전될 경우, 결제 속도 개선, 24시간 거래, 소수점 단위 투자 등 기존 금융시장 대비 구조적 이점이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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