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전송량이 지난해 4분기 약 8조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같은 증가가 달러 기반 디지털 결제 핵심 정산 레이어로서 이더리움의 입지 강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해석했다.
- 이더리움은 전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점유율에서 57%로 최고 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물자산 토큰화(RWA) 영역에서도 주도적 지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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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처리된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모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 목적의 실사용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 집계 결과, 2025년 4분기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전송량은 약 8조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분기 기록된 4조달러 수준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증가세를 이더리움이 달러 기반 디지털 결제의 핵심 정산 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은 약 43% 증가했다. 블록웍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상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연초 1270억달러에서 연말 약 1810억달러까지 확대됐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증가가 단기 차익 거래나 투기적 자금 이동보다는 실질 결제 수요 확대와 연관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 온체인 분석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는 투기 흐름이 아니라 온체인에서 실제 글로벌 결제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기관 연계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네트워크 활동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더스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이더리움 일일 거래 건수는 223만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8% 증가한 수준이다. 월간 활성 주소 수는 12월에 1040만개까지 늘었고, 일일 송수신 고유 주소 수 역시 100만개를 상회했다.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 외에도 실물자산 토큰화(RWA) 영역에서 주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RWA 데이터 플랫폼 집계 기준 이더리움은 약 190억달러 규모의 온체인 실물자산 가운데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레이어2 및 EVM 호환 네트워크를 포함하면 비중은 70%를 웃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점유율에서도 이더리움은 약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론은 약 27% 수준으로 뒤를 잇고 있다. 전체 발행량 기준 최대 발행사는 테더로, 유통 중인 스테이블코인은 약 1870억달러 규모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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