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라이엇플랫폼이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약 2억달러 규모 비트코인(BTC) 매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매도로 라이엇플랫폼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8005 BTC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확보한 자금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매튜 시겔이 전했다.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라이엇플랫폼(Riot Platforms)이 지난해 연말 두 달간 약 2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라이엇플랫폼의 비트코인 보유량도 감소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엇플랫폼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비트코인 매도를 진행했다. 11월에는 383 BTC를 약 3700만달러에 매도했고, 12월에는 1818 BTC를 약 1억6160만달러에 처분했다.
이번 매도로 라이엇플랫폼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만8005 BTC로 줄었다. 회사는 최근까지 채굴한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유지해 왔지만, 연말 들어 현금화 비중을 확대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반에크 디지털자산 부문 총괄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매도 자금의 활용처에 주목했다. 그는 "이번 비트코인 매도로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에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 보유 전략과 함께 AI·고성능 컴퓨팅(HPC)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엇플랫폼의 이번 결정도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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