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현물 매수세가 가격 회복을 이끄는 가운데 이더리움(ETH)이 다음 국면에서 4000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선물 미결제약정(OI)는 급락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으나 가격은 여전히 낮고, 레버리지 비율 하락으로 연쇄 청산 위험이 낮아졌다는 평가라고 밝혔다.
- 현물 CVD 상승과 기관·기업성 자금의 스테이킹 유입이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며, 현물 수요가 유지될 경우 4000달러 돌파 여부가 중기 추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현물 매수세가 가격 회복을 이끄는 가운데 선물 포지션은 과열 없이 확대되며, 이더리움(ETH)이 다음 국면에서 4000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은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신고가를 형성하지는 못한 상태"라며 "다만 선물과 현물 시장의 미시 구조를 보면 단기 과열보다는 중기 확장을 준비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4000달러 돌파 시도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선물 시장 미결제약정(OI)이 2025년 4분기 38% 급락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반면 가격은 2025년 10월 10일 시가 대비 약 2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가격 추종형 진입보다 트레이더들이 점진적으로 익스포저를 재구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포지션의 질은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더리움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1월 2일 사상 최고치였던 0.79에서 1월 11일 0.67로 하락했다. OI는 증가하는 반면 레버리지가 완화되며 연쇄 청산 위험은 낮아졌다는 평가다. 계정 기준 롱/숏 비율도 약 2.66으로 강세 편향을 유지하되, 공격적인 추격 진입 신호는 제한적이다.
이번 반등의 주도권은 선물이 아닌 현물 시장에서 확인된다. 최근 랠리는 현물 누적거래량 델타(CVD)가 상승하며 이끌었고, 이는 순수 시장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현물 CVD가 주도하는 상승은 지속성이 높다는 점에서 하단 지지 요인으로 해석된다.
온체인과 거시 신호도 보탬이 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기관·기업성 자금의 스테이킹 유입이 이어지며 장기 보유 성격의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매체는 주요 저항을 지지로 전환한 이후 다음 핵심 관문으로 4000달러를 제시했다. 현물 수요가 유지되고 레버리지 재확대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4000달러 돌파 여부가 중기 추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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