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1년만 최저치…"기관 매도 압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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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최근 1년새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국 내 비트코인(BTC) 수요 약화 신호라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167.8까지 하락해 2024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기관 투자자발 매도 압력이 음수 영역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현재 시장은 불확실성이 매우 큰 환경에 놓여 있으며 비트코인에 대한 의미 있는 신규 투자 유입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미국 내 비트코인(BTC) 수요를 보여주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가 최근 1년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엑스(X)를 통해 "올 초 이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최근처럼 깊은 음수 영역으로 하락한 건 처음"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주요 거래소 간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통상 지표가 음수일 경우 미국 시장의 매수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매도 압력이 우세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이날 기준 -167.8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다크포스트는"기관 및 전문 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인베이스 프로의 비트코인 가격이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바이낸스보다 낮게 형성됐다는 뜻"이라며 "기관 투자자발(發) 매도 압력이 음수 영역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장 불확실성도 언급했다. 다크포스트는 "현재 시장은 불확실성이 매우 큰 환경에 놓여있다"며 "여전히 변동성이 크고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의미 있는 신규 투자 유입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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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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