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브래들리 듀크는 비트코인은 상승장에서 큰 상승 잠재력을 제공하는 공격적 자산이라고 밝혔다.
- 그는 금은 시장 하락과 불확실성 확대 시 가치 방어에 초점을 둔 방어적 자산이라고 전했다.
- 또한 비트코인과 금은 상호 대체가 아닌 포트폴리오 내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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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과 금이 시장 국면에 따라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자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상승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하락장에서는 금이 각각 다른 성격의 수익·방어 수단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유럽 책임자 브래들리 듀크(Bradley Duke)는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자산포럼에 참석해 비트코인과 금의 성격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자산이 동일한 '디지털 금' 프레임으로만 해석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브래들리 듀크는 "시장이 하락할 때 금은 완충 장치 역할을 한다"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금은 가치 방어 수단으로 기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시장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경우 비트코인은 훨씬 더 큰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을 '공격적 자산', 금을 '방어적 자산'으로 구분했다. 비트코인은 성장과 위험 선호 환경에서 강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금은 경기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하방 위험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둔 자산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두 자산은 상호 대체 관계라기보다 포트폴리오 내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장기 성장 자산으로, 금은 거시적 리스크에 대비한 안정 자산으로 병행 활용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브래들리 듀크는 최근 가상자산과 귀금속 시장의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자산의 성격을 구분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는 상승 가능성에, 또 다른 하나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하락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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