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주기영 대표는 미국 정부가 19만8000개 비트코인을 압수하고도 분실이 0개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 반면 한국 정부는 2333개 비트코인을 압수해 그 중 1742개를 잃었다고 지적하며 수사 과정에서 누가 개인키에 접근했는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의 22개 비트코인 유출과 광주지검의 320.88개 비트코인 피싱 탈취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국내 수사기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압수·보관 관리 체계를 비판했다.
주 대표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는 19만8000개의 비트코인(BTC)을 압수하고도 잃은 비트코인은 0개인 반면, 한국 정부는 2333개를 압수하고 그 중 1742개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수사 과정에서 누가 개인키에 접근해 자금을 빼갔다"라며 "누가 그랬을 것 같냐"고 언급했다.
이 같은 주 대표의 발언은 최근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이 잇따라 유출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가 보관 중이던 22개의 비트코인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비트코인은 USB 형태의 저장장치(콜드월렛)에 보관돼 있었으나 저장장치는 남아 있고 가상자산만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주지검에서도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320.88개가 피싱으로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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