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캐나다 밴쿠버시의 비트코인(BTC) 준비금 도입 계획이 시 행정당국의 반대로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 밴쿠버 시의회는 2024년 켄 심 시장이 발의한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안을 찬성 6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 해당 안건은 시 재정 준비금 일부를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화요일 시의회 표결에서 내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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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비트코인(BTC) 준비금 도입 계획이 시 행정당국의 반대에 부딪혔다.
6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밴쿠버시 공무원 다수는 시 재정 준비금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안건에 반대했다.
콜린 나이트 밴쿠버시 재무·공급망관리부 총괄 책임자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시 준비금 투자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은 현행 규정상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밴쿠버 시의회는 앞서 2024년 켄 심 시장이 발의한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안을 찬성 6표, 반대2표로 가결했다. 해당 안건은 시 재정 준비금 일부를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방안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행정당국이 해당 안건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실제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안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화요일 시의회 표결에서 내려질 예정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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