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 CEO "클래리티 법, 산업 구조 바꿀 것…밈코인과 NFT에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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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루카 네츠 CEO는 클래리티 법(Clarity Act)가 올바른 형태로 통과되면 디지털자산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명확한 규제가 마련되면 기업과 투자자 모두 법적 기반 위에서 활동하며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네츠 CEO는 법안에 밈코인NFT의 범주를 규정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면서도, 일부 설계가 틀어질 경우 산업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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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 배런 유튜브 갈무리
사진=폴 배런 유튜브 갈무리

현재 미국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디지털자산 명확성 법안 '클래리티 법(Clarity Act)'이 디지털자산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업계에서도 해당 법안이 산업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7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에 출연한 루카 네츠 퍼지펭귄(PENGU)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가장 큰 약점은 지난 15년 동안 규제 명확성이 부족했다는 점"이라며 "클래리티 법안이 올바른 형태로 통과되면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클래리티 법은 디지털자산의 법적 성격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고 규제 관할을 정리하고자 하는 법안이다.

네츠 CEO는 "지금까지 디지털자산 업계는 사실상 규제의 회색지대에서 활동해 왔다"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법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환경은 부담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확한 규제가 마련되면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법적 기반 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디지털자산이 장기적으로 금융 인프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 동안 소외돼왔던 밈코인과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네츠 CEO는 "NFT가 무엇인지, 밈코인이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 등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이 법안에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네츠 CEO는 클래리티 법안의 완벽성을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봤다. 그는 "클래리티 법안이 기본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설계가 틀어질 경우 오히려 산업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법안이 특정 기업이 아닌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체를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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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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