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순자산이 1년 새 14억달러 증가해 65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설립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토큰 판매와 지분 매각이 재산 증가의 핵심 요인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 그리고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지분 38%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암호화폐 사업 등에 힘입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산이 최근 1년새 14억달러(약 2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순자산이 65억달러(약 9조 5000억원)로 1년 전보다 14억달러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순자산만 놓고 보면 포브스가 집계한 전 세계 억만장자 3428명 중 645위다. 최근 1년새 순위가 지난해 700위에서 올해 645위로 55계단 뛰었다.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 재산을 늘린 핵심 원인으로 암호화페 사업을 꼽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지난 2024년 9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설립했다.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통해 발행한 토큰 판매로 지난 1년간 5억 5000만달러 규모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지분 매각에 따른 수익도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반 투자사 '아리암 인베스트먼트(Aryam Investment)'는 최근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지분 49%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해당 거래로 트럼프 대통령 개인이 약 2억달러를 추가로 확보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은 물론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유한 두 토큰의 가치는 5억 7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지분 38%도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