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은 잘 버티고 있다"며 경제 상황에 대한 충격이 예상보다 덜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꽤 짧은 시간 안에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시장이 조만간 안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가격이 매우 크게 떨어지고 있다. 석유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며 국제 원유 가격 하락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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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리는 이란 지도부를 2차례 쓰러뜨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제약회사 서모피셔 사이언티픽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그들의 지도부를 포함해 해군, 모든 형태의 군대를 2차례 쓰러뜨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그들은 새롭게 등장한 지도부가 있다"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보자"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대이란 군사 공격 '장대한 분노' 작전을 통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발언에서 지도부를 두 차례 쓰러뜨렸다고 주장하면서도 하메네이 제거 외에 추가 공격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 작전을 '익스커션'(excursion)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 이는 짧은 여행이나 잠시 다른 일을 한다는 의미의 표현이다.
그는 "이건 우리를 전쟁에서 벗어나게 해줄 익스커션이고, 그들에게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시장은 잘 버티고 있다"며 "약간의 타격이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아마도 생각보다 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꽤 짧은 시간 안에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가격이 매우 크게 떨어지고 있다. 석유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현재까지 28척의 기뢰부설용 함선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군사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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