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중동 충돌 초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 현재 통행 규모는 전쟁 이전 평균 약 135척 대비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통행 회복이 제한적이며 상황이 이란의 해협 통제력과 판단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중동 긴장 속에서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은 최근 중동 충돌 초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주말 동안 총 21척의 선박이 해당 수로를 통과했으며, 이는 3월 초 이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이틀간 통행량이다.
이같은 흐름은 일부 국가들이 이란과 안전 통행 협의를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현재 통행 규모는 전쟁 이전 평균인 약 135척 대비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장에서는 통행 회복이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싱가포르 에너지 분석업체 소속 원유 분석가는 "이란이 동맹국 요청에 대응하는 동시에 해협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통행 여부는 여전히 이란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충돌이 격화될 경우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재 다수 선박은 이란 측이 제시한 항로를 따라 자국 연안 인근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일부 선박은 반대편 해안 경로를 선택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