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가스, 이더리움 속도 100배 높인다…이더파이서 30억달러 유치
간단 요약
- 이더가스는 이더리움 블록 생성 시간을 12초에서 약 50ms로 단축해 이더리움 성능을 100배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 MEV 원천 차단을 통해 스테이킹 및 수익형 상품 참여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약 2% 포인트 이상의 추가 수익률 상승 효과가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 이더가스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와 30억달러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0억달러 자산 위임을 통해 실시간 이더리움 구현과 고성능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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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인프라 솔루션 기업 이더가스(EthGas)가 이더리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생태계 혁신에 나섰다.
15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이더가스 주최로 열린 '이더캐피털 서밋(ETHCapital Summit)'에서 케빈 랩소 이더가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의 블록 생성 시간을 기존 12초에서 약 50밀리초(ms)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랩소 CEO는 "이더가스를 통해 이더리움은 기존보다 100배 이상 빨라졌다"며 "이는 솔라나보다 8배 빠른 수준으로 현존하는 대다수 레이어2(L2) 솔루션의 성능을 압도하는 거대한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속도 개선을 넘어 네트워크의 보안성도 대폭 강화했다. 랩소 CEO는 "오픈 네트워크의 고질적 문제인 MEV(최대 추출 가치)를 원천 차단해 악의적인 노드 운영자가 거래 순서를 조작하는 선행 매매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스테이킹 및 수익형 상품 참여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약 2% 포인트 이상의 추가 수익률 상승이라는 경제적 효과를 제공할 전망이다.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와의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랩소 CEO는 "이더리움 생태계는 방대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구축은 불가능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더파이와 3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고성윤 이더파이 엔지니어링 VP는 "이더파이는 비수탁형 온체인 뱅킹 서비스를 지향하며 이더리움 인프라를 지원해왔다"며 "이더가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더리움의 한계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파이는 이더가스의 마켓플레이스에 3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위임해 실시간 이더리움 구현과 높은 처리량, 낮은 지연 시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랩소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거대한 자본과 이더리움 기술이 결합한 상징적인 사건"이라며 "실시간 이더리움 기반의 더 많은 트랜잭션과 고성능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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