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탠다드차타드의 SC벤처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메이커 GSR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양사는 토큰화, 기관용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 구축과 마켓메이킹을 포함한 자본시장 서비스 사업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스탠다드차타드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커스터디, 디지털자산 펀드 등 가상자산 사업을 확대하고 기관 중심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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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의 핀테크·투자 부문 SC벤처스(SC Venture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메이커 GSR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SC벤처스는 2013년 설립 이후 GSR의 첫 외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게 됐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는 토큰화를 중심으로 기관용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SR은 토큰 발행 전 전략 수립부터 상장 이후 마켓메이킹까지 전 과정에 걸친 자본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양사 간 협력 확대의 연장선이다. 앞서 GSR은 SC벤처스가 지원하는 토큰화 플랫폼 리베아라(Libeara)에 투자하며 디지털 자산 자본시장 사업을 확대해왔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기관 대상 가상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구축 전략을 추진 중이며, GSR과 리베아라는 해당 인프라 내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렉스 맨슨 SC벤처스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다음 단계는 인프라 경쟁이 될 것"이라며 "유동성과 시장 안정성을 뒷받침할 기관 중심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커스터디 및 거래 자회사 조디아(Zodia)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연내 2억5000만달러 규모 디지털자산 펀드 출범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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