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DSJ 거래소와 BG 웰스 셰어링이 약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로 붕괴됐다고 밝혔다.
- 4월 27일부터 5월 3일 사이 9200만달러 이상이 여러 체인을 거쳐 세탁됐고, 테더, 바이낸스, OKX 및 미국 법 집행기관과 협력해 4150만달러 이상을 동결했다고 전했다.
-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하루 1.3~2.6% 수익을 내세우고 가짜 거래 시스템과 허위 CEO를 이용했으며, 출금 중단 후에도 상장을 명목으로 계정 잔액의 12%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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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DSJ가 폰지 사기로 드러나며 붕괴된 가운데 대규모 자금 세탁 정황이 포착됐다. 일부 자산은 동결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온체인 분석가 잭XBT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DSJ 거래소와 BG 웰스 셰어링 투자 구조가 지난주 붕괴됐으며, 약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 사이 9200만달러 이상이 여러 체인을 거쳐 세탁됐다"고 설명했다.
또 "테더, 바이낸스, OKX, 미국 법 집행기관과 협력해 현재까지 4150만달러 이상을 동결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하루 1.3~2.6%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은 가짜 거래 시스템과 허위 최고경영자(CEO)를 내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출금이 중단된 이후에도 운영진은 상장을 명목으로 계정 잔액의 12%를 요구하는 등 추가 자금 유입을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자금 세탁 과정에서는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스왑과 브리지, 스테이블코인 래핑 등을 활용해 거래 추적을 회피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례가 다중 체인 환경에서 자금 추적과 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는 사건으로 보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