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국제 금값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 달러와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은 가격이 최근 7% 이상 급등하며 한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백금과 팔라듐 등 귀금속 전반이 동반 상승 중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국제 금값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약 4740달러선에서 거래되며 전일 상승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전날 금값은 0.4% 상승했다.
이번 금값 강세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장기화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의 종전 제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휴전은 사실상 위태로운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발표될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목하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조업과 농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물가 상승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달러와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한 점도 금값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금은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고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은 통상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은 가격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은은 최근 7% 이상 급등하며 한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기술적 매수세 유입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백금과 팔라듐 등 귀금속 전반이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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