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안전자산 역할 못해"…세일러 "투명성이 강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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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달리오는 프라이버시 부족, 거래 추적 가능성, 중앙은행 보유 자산 미채택을 이유로 들었다고 밝혔다.
  •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투명성, 글로벌 담보 자산 적합성, 샤프지수 기준 금보다 우수한 성과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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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클 세일러
사진=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의 안전자산 역할을 두고 글로벌 투자 거물 간 견해차가 다시 부각됐다.

11일(현지시간)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업자 레이 달리오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기대만큼 금과 같은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 이유 중 하나로 프라이버시 부족을 지목했다. 달리오는 "비트코인은 거래가 추적될 수 있고 통제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 때문에 중앙은행들이 이를 보유 자산으로 채택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정면 반박에 나섰다.

세일러는 "금은 아날로그 자산이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이라며 "투명성은 결함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글로벌 담보 자산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스트래티지가 2020년 8월 비트코인 표준을 채택한 이후 비트코인은 금보다 높은 샤프지수로 더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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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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