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당국이 일부 중국 기업들의 제3국 경유 대이란 무기 판매 논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회담과 중동 갈등 연계 가능성이 국제유가와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국이 할인된 가격의 이란산 원유를 대규모로 구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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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이 제3국을 통한 대이란 무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중 갈등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일부 중국 기업들이 무기 원산지를 숨기기 위해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의 대이란 무기 판매를 논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 정보기관은 중국 기업들과 이란 당국자 간 관련 논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 무기 인도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의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앞둔 가운데 제기됐다.
미국 측은 중국이 이란에 정보 및 위성 지원, 이중용도 기술(dual-use technology) 등을 제공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중국이 현재 할인된 가격의 이란산 원유를 대규모로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관련 의혹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회담과 중동 갈등 연계 가능성이 국제유가와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