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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1.4% 상승…이란發 '유가 쇼크' 여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4%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0.5%)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 전년 동기 대비 PPI는 6.0%, 근원 PPI는 5.2% 상승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이자 PCE 가격지수 산정에 포함돼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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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세로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0.5%)를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0%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예상치(4.9%)를 1.1%포인트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올라 역시 전망치(0.3%)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2%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4.3%)를 0.9%포인트 상회하는 수치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생산자물가의 일부 항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 정책의 근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산정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월가의 주목을 받는다.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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