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다트머스대 기금이 약 330만달러 규모 솔라나(SOL) 현물 스테이킹 ETF를 신규 편입하며 가상자산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 다트머스대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ETF 등을 합쳐 약 145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관련 투자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 미국 SEC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기반 현물 ETF 승인 범위를 확대한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하루 6억3520만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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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다트머스대(Dartmouth College) 기금이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편입하며 가상자산 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다트머스대 이사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약 90억달러 규모 대학 기금이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를 약 330만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ETF를 약 350만달러 규모로 편입했으며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BTC) ETF(IBIT)도 약 770만달러어치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상자산 관련 투자 규모는 약 1450만달러 수준이다.
이번 공시는 올해 1월 공개된 투자 내역과 비교해 구성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당시 다트머스대는 블랙록 비트코인 ETF를 약 1000만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도 약 500만달러 규모로 담고 있었다.
다트머스대는 지난 2025년 처음으로 가상자산 관련 투자 사실을 공개한 미국 대학 기금 가운데 하나다. 이후 미국 대학 기금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움직임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앞서 하버드대 역시 올해 1월 블랙록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 보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미국 SEC는 지난 2024년 1월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등을 포함한 현물 비트코인 ETF 상장을 승인했다. 이후 이더리움과 솔라나, 도지코인(DOGE), XRP 기반 ETF까지 승인 범위를 넓혔으며 현재도 추가 상품 심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유출도 발생했다. 비트코인 ETF에서는 하루 동안 약 6억352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올해 1월 이후 최대 규모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9일에도 약 8억달러 이상이 유출됐으며 당시에도 블랙록 IBIT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4시간 동안 약 2% 상승한 8만1237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가격은 여전히 365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약 12만600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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