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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RWA 시장, 올해 360% 성장…40억달러 육박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스텔라 네트워크의 RWA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약 360% 증가40억달러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미국 예탁결제원 DTCC와 토큰화 플랫폼 트레이더블 등이 참여하며 미국 국채, ETF, 민간 신용 자산 토큰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네트워크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체 토큰 스텔라루멘(XLM) 가격은 연초 대비 약 11% 하락한 0.18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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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텔라 엑스 갈무리
사진=스텔라 엑스 갈무리

블록체인 네트워크 스텔라(Stellar)의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이 올해 들어 4배 넘게 성장하며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근접했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텔라 네트워크의 RWA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39억9600만달러(약 5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8억6880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360% 증가한 수준이다. 해당 수치는 스텔라가 운영하는 듄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기준이다.

스텔라에서 토큰화된 자산은 미국 국채와 민간·공공 신용, 비미국 정부채 등으로 구성됐다. 발행사별 규모는 스피코가 15억5000만달러로 가장 컸다. 이어 리얼리즈 5억5900만달러, 트레이더블 5억4800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5억4600만달러, 온도 5억3500만달러 순이었다.

비미국 정부채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스텔라개발재단은 RWA.xyz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일 기준 스텔라 네트워크에 올라온 비미국 정부채 규모가 약 4억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에더퓨즈를 통해 발행된 멕시코 세테스(CETES)와 브라질 국채 등이 포함됐다.

기관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예탁결제원(DTCC)은 지난 5월 자체 토큰화 서비스를 스텔라와 연동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국채와 주요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 러셀1000 편입 주식 등을 토큰화한 자산이 2027년 상반기부터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토큰화 플랫폼 트레이더블도 지난 7월 최대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 신용 자산을 스텔라에 추가로 온보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제 부문에서도 활용처가 넓어지고 있다. 머니그램은 지난 6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자체 달러 스테이블코인 MGUSD를 출시했다. 현재 스텔라에서 발행된 준비금 검증 스테이블코인 규모는 약 4억3800만달러(약 6000억원)에 달한다.

다만 네트워크 성장세와 달리 자체 토큰 스텔라루멘(XLM)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XLM은 연초 대비 약 11% 하락한 0.18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RWA 토큰화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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