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이 30일(현지시간) 메이커 다오(Maker DAO) 거버넌스 포럼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플랫폼 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은행이 발행한 온체인 채권 토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인 DAI를 대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DAI로 설정됐다.
해당 신청서는 소시에테 제네랄의 자회사 소시에테 제네랄-포지(Société Générale – Forge)가 제출했으며, 소시에테 제네랄이 담보로 신청하기 위해 제안한 온라인 채권 토큰은 2020년에 발행됐으며, 고정비율은 0%, 만기는 2025년으로 설정돼 있다.
해당 채권 토큰은 신용 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피치에서 AAA 등급을 받았으며, 모두 프랑스 법에 따라 DAI로 인정된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제안서에서 "이번 대출 설정은 시범 사용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는 프랑스 법률 프레임워크에서 실험을 진행해 구체화하고 산업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코인데스크(Coindesk)는 "이 제안서는 현재까지 제도적 탈중앙화 금융(DeFi) 채택의 가장 큰 걸음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사진=gallofilm/Shutterstock.com>
소시에테 제네랄은 은행이 발행한 온체인 채권 토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인 DAI를 대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DAI로 설정됐다.
해당 신청서는 소시에테 제네랄의 자회사 소시에테 제네랄-포지(Société Générale – Forge)가 제출했으며, 소시에테 제네랄이 담보로 신청하기 위해 제안한 온라인 채권 토큰은 2020년에 발행됐으며, 고정비율은 0%, 만기는 2025년으로 설정돼 있다.
해당 채권 토큰은 신용 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피치에서 AAA 등급을 받았으며, 모두 프랑스 법에 따라 DAI로 인정된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제안서에서 "이번 대출 설정은 시범 사용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는 프랑스 법률 프레임워크에서 실험을 진행해 구체화하고 산업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코인데스크(Coindesk)는 "이 제안서는 현재까지 제도적 탈중앙화 금융(DeFi) 채택의 가장 큰 걸음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사진=gallofilm/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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