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주식 현금화해 가상자산에 일부 투입중"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주식 현금화해 가상자산에 일부 투입중"
'헤지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설립한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현금화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입중이라고 전했다.
돈 피츠패트릭(Dawn Fitzpatrick)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패밀리오피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주식 등 자산을 매도해) 최근 현금성 자산을 확보했다"면서도 "우리는 다는 아니지만 몇몇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 자체보다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등 코인의 활용처에 더 관심이 간다. 가상자산은 이제 주류화됐다"라고 덧붙였다.
▶ 비트코인(BTC) 단기상승 '5만5000달러' 일시 돌파
비트코인(BTC)이 5만5000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BTC 가격은 6일 오후 22시 14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 9.6% 상승한 5만47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11 출시 기념 NFT 발행
6일 외신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11을 런칭하며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T는 디지털 지갑에 저장되는 독특한 암호화 토큰"이라며 "우리는 윈도우11 런칭 행사에서 '윈도우11 NFT'를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시바이누(SHIB) 3일동안 200% 급등…시총 20위권 달성"
시바이누(SHIB)가 지난 3일동안 20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9위(코인마켓캡 기준)에 올랐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갑작스러운 급등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시바견 사진을 게시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플로키'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SHIB 가격은 이날 18시 20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66% 상승한 0.000021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홍남기 "가상자산·주식, 자산 성격 달라…공제액 차이 문제없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공제액과 주식 등 금융소득 공제액간 차이에 문제가 없다고 재차 밝혔다.
6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홍남기 부총리에게 “주식 양도차익의 기본공제액은 5000만원인데 가상자산 양도차익의 공제액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고 지적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단순한 자산이고, 금융투자소득이라고 하는 건 주식시장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 자금을 모으는 금융자산으로 성격을 달리한다”면서 가상자산과 주식의 양도차익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 양도차익 과세의 기본 공제액을 250만원으로 규정한 것은 다른 무형자산의 경우를 준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당첨금 등 다른 무형자산의 기본공제액이 대개 250만원”이라며 “(주식 등) 금융투자소득은 생산적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5000만원까지 공제액을 해주는 것이고, 다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액이 250만원”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부터 기본 공제 금액 250만원이 넘는 가상자산 양도·대여 소득에 20%의 세율(지방세 제외)로 과세를 시작할 예정이다.
'헤지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설립한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현금화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입중이라고 전했다.
돈 피츠패트릭(Dawn Fitzpatrick)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패밀리오피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주식 등 자산을 매도해) 최근 현금성 자산을 확보했다"면서도 "우리는 다는 아니지만 몇몇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 자체보다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등 코인의 활용처에 더 관심이 간다. 가상자산은 이제 주류화됐다"라고 덧붙였다.
▶ 비트코인(BTC) 단기상승 '5만5000달러' 일시 돌파
비트코인(BTC)이 5만5000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BTC 가격은 6일 오후 22시 14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 9.6% 상승한 5만47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11 출시 기념 NFT 발행
6일 외신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11을 런칭하며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T는 디지털 지갑에 저장되는 독특한 암호화 토큰"이라며 "우리는 윈도우11 런칭 행사에서 '윈도우11 NFT'를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시바이누(SHIB) 3일동안 200% 급등…시총 20위권 달성"
시바이누(SHIB)가 지난 3일동안 20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9위(코인마켓캡 기준)에 올랐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갑작스러운 급등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시바견 사진을 게시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플로키'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SHIB 가격은 이날 18시 20분 바이낸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66% 상승한 0.000021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홍남기 "가상자산·주식, 자산 성격 달라…공제액 차이 문제없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공제액과 주식 등 금융소득 공제액간 차이에 문제가 없다고 재차 밝혔다.
6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홍남기 부총리에게 “주식 양도차익의 기본공제액은 5000만원인데 가상자산 양도차익의 공제액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고 지적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단순한 자산이고, 금융투자소득이라고 하는 건 주식시장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 자금을 모으는 금융자산으로 성격을 달리한다”면서 가상자산과 주식의 양도차익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 양도차익 과세의 기본 공제액을 250만원으로 규정한 것은 다른 무형자산의 경우를 준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당첨금 등 다른 무형자산의 기본공제액이 대개 250만원”이라며 “(주식 등) 금융투자소득은 생산적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5000만원까지 공제액을 해주는 것이고, 다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액이 250만원”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부터 기본 공제 금액 250만원이 넘는 가상자산 양도·대여 소득에 20%의 세율(지방세 제외)로 과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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