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가 새로운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테더는 매튜 앤더슨, 숀 돌리프카 등 2명의 원고가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인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테더가 충분한 달러 준비금을 마련하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감사를 받지 않는 등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관행을 저질렀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반면 테더 측은 "말도 안 되는, 돈을 목적으로 한 파렴치한 모방 행위"라며 "단 한 푼의 사토시(0.00000001 BTC)도 합의금으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viewimage/Shutterstock.com>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테더는 매튜 앤더슨, 숀 돌리프카 등 2명의 원고가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인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테더가 충분한 달러 준비금을 마련하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감사를 받지 않는 등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관행을 저질렀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반면 테더 측은 "말도 안 되는, 돈을 목적으로 한 파렴치한 모방 행위"라며 "단 한 푼의 사토시(0.00000001 BTC)도 합의금으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viewimage/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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