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납세자들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내역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납세자가 연간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한다. 올해 제작된 소득세 신고서(Form 1040)의 첫 페이지 상단에 '가상화폐(Virtural Currency)'에 관해 묻는 질문이 나타났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미국 납세자들은 이번 세금 보고 기간에 세금이 부여되는 모든 거래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모든 가상자산과 관련된 과세 대상을 연방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백악관과 국회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탈세를 단속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납세자가 연간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한다. 올해 제작된 소득세 신고서(Form 1040)의 첫 페이지 상단에 '가상화폐(Virtural Currency)'에 관해 묻는 질문이 나타났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미국 납세자들은 이번 세금 보고 기간에 세금이 부여되는 모든 거래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모든 가상자산과 관련된 과세 대상을 연방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백악관과 국회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탈세를 단속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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